타임라인을 보면 가끔 옛날 그림을 다시 그려보는 게 있길래 재밌겠다 

+튓으로 수다질하다가 후다닥 그려보았습니다


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<를 보고 패션 카탈로그를 뒤적대다가 이미지 맞는 옷을 찾아서 씌워보았더랍니다.

그래서 그렸던 게 요거.   




부끄러우니 사이즈를 어마무지 줄였습니다 2006년 11월에 그렸네요 

저 때는 스캐너도 타블도 없어 손그림 그리고 폰카로 찍어서 올리며 열심히 팬질하던 시절인데.. 

대단하다 그 때의 나




Posted by mirr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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